붕괴현장 1층·지하 수색 성과없어..해체용 크레인 추가 투입

보도국 2022. 1. 16. 16: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발생 엿새째인 오늘(16일) 지상층 일부와 지하층 수색을 마쳤으나 아직 실종자가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지상 1층, 진입로가 확보된 지하 1층 끝부분의 적재물을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오늘 중 지상 적재물을 모두 제거할 예정입니다.

또 타워크레인과 붙어 있는 부분을 제외한 지상층 수색도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공사인 HDC 현대산업개발 측은 붕괴 건물에 기대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를 위해 앞서 투입한 이동식 해체 크레인 이외에 한 대를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붕괴 사고 #타워크레인 #실종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