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파트 주차장서 승용차 불..차주 대피하려다 화상
이윤희 기자 2022. 1. 16. 16:16
(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16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오산시 금암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차주인 A씨(30대)가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A씨가 차량 내부에 있다기 대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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