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다세대 주택에서 한밤 화재..주민 한명 숨져

김성진 기자 2022. 1. 16.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4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다세대주택에 사는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17일 오전 11시쯤 합동감식을 벌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서울 도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40분쯤 서울 중랑구 상봉동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다세대주택에 사는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사람 중 70대 남성은 치료를 받았지만 목숨을 잃었다. 같은 집에 살던 여성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해졌다.

경찰이 CCTV(폐쇄회로TV)를 확인했지만 방화 범죄 혐의점은 찾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는 17일 오전 11시쯤 합동감식을 벌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시급 1.6만원→한달 용돈 1.3억…남자 잘 만난 여자, 급변한 삶"두 돌 아이 성희롱한 남편 친구, 성관계 암시 손모양까지 보냈다"8일 연속 부부관계 요구하는 44세 아내…힘겨운 8살 연하 남편"인간이 싫다 못해 질려버렸어"… 설현에게 무슨 일이?20대男, 포르쉐 타는 비결…"코인·주식 월수입 최대 1억"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