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해 통합 MAU 1000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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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올해 월간 실사용자 수(MAU)를 1000만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14일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명, 신한마이카가 100만명 수준으로 통합 MAU 1000만명 달성은 쉽지 않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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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가 올해 월간 실사용자 수(MAU)를 1000만명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신한카드는 14일 임영진 사장을 비롯한 임원, 부서장 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 라인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신한플레이 MAU가 600만명, 신한마이카가 100만명 수준으로 통합 MAU 1000만명 달성은 쉽지 않은 목표다. 신한카드는 결제플랫폼인 신한플레이와 더불어 자동차종합플랫폼 신한마이카,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 등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만의 고객 경험을 만들고 디지털 플랫폼 전반을 '바르게, 빠르, 다르게' 운영하기 위한 도전적 목표치를 제시, 미래형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진화를 통한 넘버 원 디지털 컴퍼니 도약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진 사장은 이날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조직의 공감대를 키우고 창의적 시각과 끊임없는 학습,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문화와 창의성과 주도성에 기반한 셀프 리더십을 통해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넘버 원 생활금융플랫폼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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