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기숙사 화재로 학생들 대피..일부는 연기 마시고 쓰러져

한상희 기자,조현기 기자 2022. 1.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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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조현기 기자 = 16일 오후 3시8분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서울대 기숙사 919동 지하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기숙사에 있던 학생들이 대피했으며 일부는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신고를 접수한 뒤 진화에 나서 45분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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