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앙상한 팔에 타투 가득..더 예뻐졌네?

2022. 1. 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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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백예린이 매혹적인 비주얼을 드러냈다.

백예린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예린은 붉은색 머리카락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하트한고야..♥"라며 어색한 '손하트'를 날려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상큼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이어 "사실 이때도 빨간 머리였어용 메리 지난 크리스마스"라며 성탄절 모습도 올렸다.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 백예린이다. 팔에 새겨진 여러 개의 타투가 '힙'한 느낌도 자아냈다.

한편 백예린은 최근 웹예능 '차린건 없지만'에 출연했다. 지난 2017년 결성한 밴드 더 발룬티어스(The Volunteers)로 활동 중이다.

[사진= 백예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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