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8개 초등학교·유치원생 68명 집단 식중독 증세

최두선 입력 2022. 1.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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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같은 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초등학생과 병설 유치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A업체의 하이라이스 도시락을 방과후 도시락으로 먹은 초등생과 유치원생들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A업체에선 모두 17개 학교와 병설 유치원에 도시락을 납품했는데 나머지 9곳에선 아직까지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나 원생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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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업체 하이라이스 도시락 먹은 뒤 설사·복통
당국, 검체와 남은 음식물 시료 채취 역학조사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대전에서 같은 업체의 도시락을 먹은 초등학생과 병설 유치원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6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A업체의 하이라이스 도시락을 방과후 도시락으로 먹은 초등생과 유치원생들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현재까지 8개 학교와 2개 병설 유치원에서 68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A업체에선 모두 17개 학교와 병설 유치원에 도시락을 납품했는데 나머지 9곳에선 아직까지 식중독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나 원생이 나오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A업체에 대해 영업 중단 조처를 하고, 해당 학교와 유치원에는 가정 도시락이나 간편식으로 급식을 대체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해당 학생들의 검체와 남은 음식물 시료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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