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택 매매 상승폭 둔화..전세 오름폭은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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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폭이 4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폭은 지난해 8월(0.96%)을 기점으로 9월(0.85%), 10월(0.75%), 11월(0.41%)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연립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은 11월 0.35%에서 12월 0.13%로 둔화됐고 단독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은 11월 0.01%에서 12월 0.04%로 소폭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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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폭이 4개월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21% 올랐다.
도내 주택종합 매매가격 상승폭은 지난해 8월(0.96%)을 기점으로 9월(0.85%), 10월(0.75%), 11월(0.41%)에 이어 4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아파트 매매가격은 11월 1.06%에서 12월 0.54%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연립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은 11월 0.35%에서 12월 0.13%로 둔화됐고 단독주택 매매가격 상승폭은 11월 0.01%에서 12월 0.04%로 소폭 확대됐다.
부동산업계는 올해 집값 급등에 대한 피로감과 금리 인상,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주택 가격 상승세가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내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36% 상승하며 11월(0.27%)보다 오름폭이 컸다.
아파트가 11월 0.59%에서 12월 0.62%, 연립주택이 11월 0.25%에서 12월 0.50%, 단독주택이 11월 0.08%에서 12월 0.09% 등 모든 유형에서 상승폭이 커졌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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