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톰 크루즈 잘 어울려", 과연 '닥터 스트레인지2'에 나올까[해외이슈]

2022. 1. 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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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언맨’ 톰 크루즈의 아트워크가 공개됐다.

디지털 아티스트 pdrmnkyxii는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아이언맨’으로 변신한 톰 크루즈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변종 ‘아이언맨’(톰 크루즈)이 ‘닥터 스트레인지2’에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무성하다.

앞서 ‘스파이더맨:노웨이홈’에서 멀티버스가 열렸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속편에선 멀티버스에 더 깊숙하게 들어가게 되고 결국 수많은 마블 히어로들이 출연하게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20년 9월 '더 다이렉트'는 "마블이 톰 크루즈를 ‘아이언맨’ 역할로 '닥터 스트레인지2'에 캐스팅할 것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톰 크루즈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 앞서 ‘아이언맨’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다.

미국 네티즌은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에 판타스틱4, 울버린, '인휴먼 리더' 블랙볼트 등 10명 이상의 마블 히어로 출연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스파이더맨' 3부작을 연출한 샘 레이미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새롭게 합류,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뛰어난 열연을 선보인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그대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아 다층적인 캐릭터의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고 전편의 흥행 주역인 웡 역의 베네딕트 웡, 크리스틴 팔머 역의 레이첼 맥아담스, 모르도 역의 치웨텔 에지오포가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마블 오리지널 드라마 최초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엘리자베스 올슨이 완다 역할로 출연하며, 할리우드 신예 소치틀 고메즈가 마블의 NEW 캐릭터로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사진 = pdrmnkyxii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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