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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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폐수와 가축분뇨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 차단을 위한 단속을 전개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시 어떠한 환경오염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위반행위 적발시 사법처리와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겠다"며 "사업장은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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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는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익산시는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폐수와 가축분뇨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 차단을 위한 단속을 전개한다.
중점 대상은 상수원 수계, 공장 밀집지역, 가축분뇨 배출시설 밀집지역 및 주변 하천이다.
시는 설연휴 전까지 중점감시 대상사업장 사전예방과 자율점검 협조 공문 발송해 오염 행위 근절을 도모한다.
설연휴 중에는 하천을 집중 순찰하고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시 어떠한 환경오염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위반행위 적발시 사법처리와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하겠다”며 “사업장은 국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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