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동래구 '래미안 포레스티지' 1순위 평균 58.98대 1

김순환 기자 2022. 1.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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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조감도)'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끝난 래미안 포레스티지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은 11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 511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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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가구 전 주택형 마감…전용면적 115㎡ 347.5대 1, 최고 경쟁률

삼성물산이 부산 동래구 온천동 온천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조감도)’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1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끝난 래미안 포레스티지 해당 지역 1순위 청약은 110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 511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58.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9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5㎡에서 347.5대 1을 기록했다. 래미안 포레스티지는 총 3개 단지 지하 6층, 지상 최고 35층, 36개 동, 전용면적 39~147㎡, 총 4043가구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단독 브랜드를 갖춘 부산 내 최대 규모의 재정비사업단지에 입지조건과 상징성이 더해져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며 “향후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만큼 순조로운 계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15~ 27일 진행된다. 본보기집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182번길 3, 자이갤러리 3층에 있다. 청약 당첨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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