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 기후위기탄소중립 울산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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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5일 남구 민주홀에서는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울산위원회' 출범식을 ON-OFF LINE으로 동시 개최했다.
안병철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전지구적으로 직면한 문제이며, 동시에 대한민국과 우리의 삶에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고 있다"며 "울산위원회의 출범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동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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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5일 남구 민주홀에서는 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울산위원회' 출범식을 ON-OFF LINE으로 동시 개최했다.
안병철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전지구적으로 직면한 문제이며, 동시에 대한민국과 우리의 삶에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질문하고 있다"며 "울산위원회의 출범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행동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공동위원장인 이상헌 울산시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를 더 이상 거론의 여지가 없는 우리들의 문제며 2050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들의 작은 실천들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울산지역 활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활동속에서 느꼈던 문제점과 현실에 맞는 다양한 정책들이 논의됐다.
권기태 울산도시농업 네트워크 대표를 비롯한 6명의 활동가들은 '도시농업', '자원순환가게 활성화', '자원순환 교육', '플라스틱 포장재 줄이기', '쓰레기 카페', '축산 메탄가스 저감' 등 체감형 정책들을 제한했다.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후보직속 위원회로 조명래 (전)환경부장관과 김성환 국회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울산위원회는 이상헌 국회의원, 손종학 시의원, 장윤호 시의원, 최근영 지구수비대 초록별 대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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