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4400만 돌파 [공식]
이재은 기자 2022. 1. 16. 14:45
[스포츠경향]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4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데뷔 싱글 ‘ELEVEN’(일레븐)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월별 청취자 수 500만 이상을 돌파했으며, 누적 스트리밍 수 약 4,400만 이상을 넘어섰다.
쟁쟁한 K팝 신인 그룹들 사이에서도 아이브의 활약은 돋보였다.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톱10을 유지하며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것과 동시에 빌보드와 아이튠즈, 애플 뮤직, 빌보드 재팬, 유튜브 뮤직 등 각국 해외 차트에서도 저력을 증명해 보였다.
그중에서도 아이브는 스포티파이에서 꾸준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앞서 ‘바이럴 톱 50’ 위클리 차트에서 8위를 기록했던 아이브는 한국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글로벌 톱 200’ 한국 부분 데일리 및 위클리 차트에서도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 밖에도 아이브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출연 없이도 1위를 기록하며 음악방송 8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는 아이브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24일 ‘슈퍼클래식’ 불참 확정
- [종합] ‘셀프 열애설’ 송다은 “승리 前 여친 아냐”→BTS 지민엔 침묵
- ‘지역 비하’ 피식대학, 순식간에 16만 명 잃었다
-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 강형욱 침묵 속 옹호글 등장
- [전문] 아일릿 소속사, 민희진 고소 “표절 아냐…노력과 성과 폄하돼”
- 박보람, 사망원인 ‘급속알코올중독’ 추정···평소 지병과 겹쳐
- 김연경, 유재석에 서운 폭발···“내 경기는 안 오고 아이유 공연은 가” (틈만 나면)
- [인터뷰] 류준열, 열애·결별·그린워싱 논란에 답하다
- [스경X현장]“선재 때문에 밤샜어요” 美쳐버린 ‘선재 업고 튀어’ 팝업 열기
- ‘마약 투약’ 박유천, 타투 훤히 드러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