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 한 달만에 임신 소식.."6월 출산 예정"
황지영 기자 2022. 1. 16. 14:44
배우 이하늬가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이하늬에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알렸다. 지난해 12월 21일 결혼 소식을 알린 지 한달만의 임신 소식이다.
이하늬 측은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 앞으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직장인과 그해 결혼했다. 당시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와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와 활동으로 그 사랑에 보답하며 살겠다"고 인사했다.
황지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jeeyoung1@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현대산업개발 내부고발자 "품질관리자 3명 할 일을 1명이 했다"
- 법원 "김건희 통화녹음 방송 가능…'일부 내용'은 안 돼"
- 숨진 제보자 측 "혜경궁 김씨 관련 녹취록 3개 더 있다"
- LA 화물열차 물건 싹 털렸다…빈상자 수천개 널부러져 아수라장
- 오미크론 확산에, 미국 CDC 일반인에게도 K94마스크 권고
- [단독] 이창수 "문 전 사위 사건 관할지는 서울"…전주에서 가져오나
- '대통령 4년 중임제' 띄운 조국…야권발 '개헌론' 불붙나
- "무서워서 외식 못 해요"…냉면 한 그릇 '1만2천원' 육박
- "조국당 가겠다" "우원식 누가 뽑았나"…추미애 패배에 뿔난 당원들
- 총선 참패 분석 '삐그덕'…백서특위 '한동훈 책임론' 제기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