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 이진욱 아들 김우석의 행방→공승연 앞 나타난 이준

문지연 2022. 1. 16.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가살' 이진욱의 아들 김우석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권소라 서재원 극본, 장영우 연출) 지난 방송에서는 남도윤(김우석)이 600년 전 단활(이진욱), 단솔(공승연)의 아들인 아찬의 환생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김우석을 찾는 이진욱, 권나라와 공승연 앞에 나타난 이준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9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불가살' 이진욱의 아들 김우석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권소라 서재원 극본, 장영우 연출) 지난 방송에서는 남도윤(김우석)이 600년 전 단활(이진욱), 단솔(공승연)의 아들인 아찬의 환생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단활은 이 비밀을 알기 전 남도윤이 옥을태(이준)와 한편이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용서를 구하는 그의 애원을 매몰차게 밀어냈다. 과거에는 아들이 자신이 받은 저주 때문에 두 눈이 보이지 않았고 그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터,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아 전생의 속죄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그 가운데 16일 방송에서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연속으로 터져나올 전망이다. 남도윤을 찾아 나선 단활과 민상운(권나라)은 캄캄한 밤하늘 아래 갈대밭으로 향해 궁금증을 더한다. 사람 키만큼 울창하게 자란 숲을 헤쳐 나온 단활의 놀란 표정은 그가 무엇을 목도했을지 심장을 졸이게 한다. 특히 귀물이 가까이 있을 때 손의 떨림으로 알아채는 민상운이 제 손을 내려다보고 있어 더욱 위험한 적색 경보가 울리고 있다.

이들이 애타게 찾는 남도윤은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포착됐다. 보육원 출신인 그는 희귀병에 걸린 형이 죽었다는 걸 숨긴 채 자신을 이용해온 옥을태에게도 버려진 상황. 이에 오갈 데 없는 그가 어디로 간 것이며 무사히 단활과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서린다.

한편, 민상운을 잡기 위해 민시호(공승연 분)를 이용했던 옥을태가 이번엔 그녀 앞에 나타나 시선을 강탈한다. 겁에 질린 민시호와 그런 그녀의 머리카락을 다정히 쓸어내리는 옥을태의 손길은 더욱 오싹함을 배가, 예상치 못한 일촉즉발의 상황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우석을 찾는 이진욱, 권나라와 공승연 앞에 나타난 이준의 이야기는 16일 오후 9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허정민, 몰카보며 드는 생각 “10년 전 찍힌 영상 공개했으면..후회”
'상간녀 논란' 황보미 “유부남인줄 몰랐다..아내분과 오해 풀어”
'전현무♥' 이혜성 41kg 글래머인데 “외모 강박 폭식증”
포승줄 묶인 조영남..“윤여정에 다시 전화 온다면 내가 바람을..”
'송자호와 결별' 박규리, 무슨 일? 의미심장 SNS “인류애의 상실”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