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육수당, 작년 코로나19에도 가맹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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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의 외식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이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한촌설렁탕이 18개, 육수당이 26개 점이 각각 오픈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100년 이상 가는 식당'을 표방하고 있어 오픈 수가 많지 않더라도 두 브랜드 모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여 전국 어디에서든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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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촌설렁탕 18개·육수당 26개점 오픈
매장 평균 매출, 2020년 대비 20%↑
먹기 편한 탕 메뉴·보양식·국밥 등 인기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의 외식 브랜드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이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에 따르면, 한촌설렁탕이 18개, 육수당이 26개 점이 각각 오픈했다. 이로써 한촌설렁탕은 130개, 육수당은 72개 매장을 갖게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이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할 수 있었던 이유로 먹기 편한 탕 메뉴와 보양식, 국밥 등을 주요 메뉴로 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객 유출이 비교적 적다는 점, 배달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배달 매출이 늘고 있다는 점 등이 꼽힌다.
실제 두 브랜드의 지난해 매장 평균 매출도 2020년 대비 약 20% 증가해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들 덕에 안정적인 매출을 선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기에 이연에프엔씨 본사가 운영 중인 '출점 승인 위원회'를 통해 출점 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한 상권인지 분석한 다음 출점을 결정하고, 정기적으로 매장 점검과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점주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매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100년 이상 가는 식당'을 표방하고 있어 오픈 수가 많지 않더라도 두 브랜드 모두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도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선보여 전국 어디에서든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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