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코로나 확진자 265명 발생..오미크론 2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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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6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47명, 해외유입 10명이 늘었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6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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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6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47명, 해외유입 10명이 늘었다. 누계는 2만4천808명이다.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계는 20명이다.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4명,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12명, 북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 조사 중은 38명이다.
대구시 방역당국은 이날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다.·
경북에서는 108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역별로는 구미 22명, 포항·김천 각 17명, 경주 13명, 경산 12명 등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은 19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6명으로 나타났다.
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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