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도시숲 30곳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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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예산 205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바람길숲 등 10개 사업을 통해 도시숲 30곳을 조성한다.
도시 숲 사업 중 국비보조사업은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 등 5개 사업이며,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총 170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서구 광주철도 주변 등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 3곳 금호△운천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2곳 △문화전당역 등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2곳 △상무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등 4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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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올해 예산 205억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과 도시바람길숲 등 10개 사업을 통해 도시숲 30곳을 조성한다.
도시 숲 사업 중 국비보조사업은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 등 5개 사업이며, 국비 75억원을 포함해 총 170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서구 광주철도 주변 등 미세먼지 차단숲 사업 3곳 금호△운천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2곳 △문화전당역 등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2곳 △상무건강생활지원센터 등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등 4곳이다.
또 시비로 추진하는 미래숲 조성 등 5개 사업 18곳에는 35억원이 투입된다.
대상지는 △계림동 1815번지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8곳 △회재로(제2순환로~매월유통센터) 녹도조성사업 1곳 △효천중앙로(미로공원~효천1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4곳 등이다.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전문가·시민단체·주민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성·사업규모의 적정성·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현장 확인한 후 종합 평가했다.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CBS노컷뉴스 조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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