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도로공사, KGC 꺾고 챔피언결정전 오를까

김노향 기자 2022. 1. 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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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홈팀 한국도로공사는 17승 5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이고은 세터 체제로 출발했지만 김종민 감독은 지난해 11월 21일 인삼공사전을 앞두고 이윤정 세터 선발카드를 꺼냈다.

도로공사는 정규시즌 2위를 굳히면서 선두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을 통해 챔피언결정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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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17승 5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OSEN
한국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가 4라운드 맞대결에 나선다. 두 팀은 16일 오후 4시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

홈팀 한국도로공사는 17승 5패 승점 48점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12승 10패 승점 37점으로 4위다. 인삼공사는 최근 3연패 부진에 빠져 이날 경기를 통해 3연패 탈출을 노릴 예정이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이고은 세터 체제로 출발했지만 김종민 감독은 지난해 11월 21일 인삼공사전을 앞두고 이윤정 세터 선발카드를 꺼냈다. 이윤정 체제에서 도로공사는 연승을 기록했으나 이윤정도 고비를 만났고 이고은이 들어가 팀을 살렸다.

도로공사는 문정원의 선발 출전 여부 또한 관심사다. 문정원 쪽에서 리시브가 될 경우 세트플레이를 통해 득점도 잘 이뤄지는 편이다. 인삼공사는 최근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의 기복이 있지만 이영택 감독은 국내 선수 라인업에 대한 변화를 잘 가져가고 있다는 평이다. 주전 리베로 '노란'은 무릎 부상으로 지난 GS칼텍스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도로공사는 정규시즌 2위를 굳히면서 선두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을 통해 챔피언결정전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는 KBSN스포츠와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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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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