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소매금융 영업 전면 비대면화.. "2025년 총자산 100조원 목표"

허지윤 기자 2022. 1.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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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올해부터 기업금융 확대하고, 소매금융 영업을 전면 비대면화해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BNK부산은행은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오는 2025년도에는 총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어 독보적인 중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목표에 따라 올해 핵심 경쟁력과 수익 창출력,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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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이 올해부터 기업금융 확대하고, 소매금융 영업을 전면 비대면화해 영업망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2025년 총자산 100조원’이란 목표도 세웠다.

BNK부산은행은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 ‘오는 2025년도에는 총자산 100조원 시대를 열어 독보적인 중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중장기 목표에 따라 올해 핵심 경쟁력과 수익 창출력,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올해 85조원 시대를 열고, 오는 2025년에는 총 자산 규모가 100조원에 이르는 중견 은행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년 부산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8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본점.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최고경영자(CEO) 특강에서 “2022년은 동남권 메가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3대 핵심과제인 디지털 혁신, 업무 혁신, 기업금융 확대와 함께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해 양적 성장은 물론 건전성·수익성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영전략 회의는 본점과 영업점, 해외영업점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영진과 부실점장 2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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