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2025년 총자산 100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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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025년 총자산 100조원, 독보적 중견은행 도약'의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부산은행은 14일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자산의 질적 개선을 통한 내실 있는 1등 은행 완성을 위해 △핵심 경쟁력 △수익 창출력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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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은 '2025년 총자산 100조원, 독보적 중견은행 도약'의 중장기 목표를 제시했다.
부산은행은 14일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자산의 질적 개선을 통한 내실 있는 1등 은행 완성을 위해 △핵심 경쟁력 △수익 창출력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이날 CEO특강에서 "2022년은 동남권 메가뱅크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3대 핵심과제인 디지털 혁신과 업무 혁신, 기업금융 확대와 함께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해 양적 성장은 물론 건전성·수익성 관리를 통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토대로 완전히 새로운 부산은행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부산은행 본점에서 경영진과 부실점장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과 영업점, 해외영업점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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