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 "환태평양 쓰나미 위험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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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로 인한 미국 등 환태평양 지역 쓰나미 즉 지진해일 위협이 사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터는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근거해 화산 분출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사라졌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쓰나미 위협 영향을 받은 해안 지역 당국은 상황을 지켜본 뒤 언제쯤 정상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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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남태평양 통가 근처에서 발생한 해저 화산 분출로 인한 미국 등 환태평양 지역 쓰나미 즉 지진해일 위협이 사라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터는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에 근거해 화산 분출로 인한 쓰나미 위협은 사라졌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쓰나미 위협 영향을 받은 해안 지역 당국은 상황을 지켜본 뒤 언제쯤 정상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것이 안전한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미국 쓰나미경보시스템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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