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설 앞두고 본격 선물세트 특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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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임인년 하나로마트에서 설마중'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는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행사카드를 잘 활용하면 더 현명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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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임인년 하나로마트에서 설마중’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설에는 사과, 배, 한우 선물세트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와 배는 개화기 양호한 생육조건으로 인해서 당도가 높고 생산량이 증가하여 전년 대비 약 15% 정도의 가격 하락이 예상되며, 한우는 설 성수기 도축마릿수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소폭 가격 하락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1400여 품목에 대해 행사카드(12개 카드사 참여)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농산물 상품권 증정 행사와 최대 39% 카드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기간 중 당일 일정액 이상 구매한 회원 대상으로 양파(1.5kg), 대추방울토마토(500g) 등 사은품 증정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농협유통은 이번 설 명절에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의 가심비 높은 선물세트 704품목을 준비했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73개 품목을 확대한 것이다. 또 2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140여 품목 선보일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국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는 농협하나로마트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행사카드를 잘 활용하면 더 현명한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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