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 도전' 안양 한라, 마지막 상대는 연세대

이솔 2022. 1. 16. 12: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스하키 최강팀 안양 한라가 대회 전승에 도전한다.

1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제76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경기에서는 안양 한라가 연세대학교를 마주할 예정이다.

특히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과의 경기에서는 9-0이라는 대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손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16일 펼쳐지는 안양 한라와 연세대의 경기 뒤에는 또 다른 실업팀, 하이원이 광운대학교를 상대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안양 한라 공식 SNS, 안진휘 선수

(MHN스포츠 이솔 기자) 아이스하키 최강팀 안양 한라가 대회 전승에 도전한다.

1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펼쳐지는 제76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경기에서는 안양 한라가 연세대학교를 마주할 예정이다.

안양 한라는 이전까지 모든 팀들을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대회 1일차 고려대학교와의 개막전을 4-0으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숙적' 하이원과 광운대학교를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과의 경기에서는 9-0이라는 대회 최다골 기록을 세우며 손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다.

남은 경기는 연세대학교와의 경기다. 연세대학교는 대학 팀 중 2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다만 안양 한라와 나머지 팀들간의 전력차가 현격한 상황에서 연세대의 승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16일 펼쳐지는 안양 한라와 연세대의 경기 뒤에는 또 다른 실업팀, 하이원이 광운대학교를 상대로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