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북미 이용자 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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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북미 이용자 요금을 인상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 이용자 요금을 1~2달러씩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이용자 스탠다드 플랜 요금은 13.99달러에서 15.49달러로 오르며, 프리미엄 요금제는 17.99달러에서 19.99달러로 인상된다.
앞서 넷플릭스는 2019년 1월, 2017년 10월, 2015년 10월, 2014년 5월에도 이용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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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넷플릭스가 북미 이용자 요금을 인상한다.
미국 IT매체 엔가젯 등 외신은 14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미국과 캐나다 이용자 요금을 1~2달러씩 올렸다고 보도했다.
미국 이용자 스탠다드 플랜 요금은 13.99달러에서 15.49달러로 오르며, 프리미엄 요금제는 17.99달러에서 19.99달러로 인상된다.
캐나다 이용자 스탠다드 플랜 요금은 14.99달러에서 16.49달러로 상향됐다. 스탠다드 플랜은 두 명 동시 접속을 허용하는 반면, 프리미엄 플랜은 네 명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플랜은 초고해상도(UHD) 화질도 지원한다.
북미 지역 월 구독료 인상은 2020년 10월 말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앞서 넷플릭스는 2019년 1월, 2017년 10월, 2015년 10월, 2014년 5월에도 이용 요금을 인상한 바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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