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3m 쓰나미 경보"..전국 23만 명 대피

곽상은 기자 2022. 1. 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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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통가 근처에서 어제(15일) 해저 화산이 분출해, 일본에 약 5년 만에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남서부 일부 섬에 최대 3m 높이의 해일이 관측될 수 있다며, 오늘 새벽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태평양에 접한 나머지 연안에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시에 전국 7개 현에서 약 23만 명에 대한 피난 지시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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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통가 근처에서 어제(15일) 해저 화산이 분출해, 일본에 약 5년 만에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남서부 일부 섬에 최대 3m 높이의 해일이 관측될 수 있다며, 오늘 새벽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태평양에 접한 나머지 연안에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동시에 전국 7개 현에서 약 23만 명에 대한 피난 지시가 내렸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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