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 박선영, 시선잡는 날 선 눈빛
안병길 기자 2022. 1. 16. 12:03
[스포츠경향]
배우 박선영은 ‘엉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11화에서 박선영(박혜령 역)은 의미심장한 말들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극 중 박선영은 황우슬혜(김유라 역)에게 “아직도 나한테 날이 서 있네?”라며 “용건만 말할게. 맘블리 다이아몬드 자기가 해볼 생각 있어?”라고 제안을 건넸다. 하지만 박선영은 황우슬혜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자 “아직 임신 소식은 없나 봐. 요즘도 남편이 배란일에 피해 다니니?”라며 날카로운 말로 몰아세웠다.
박선영은 살벌한 눈빛 연기와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내공 있는 연기력을 자랑했다.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선영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중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결에 초딩조카를 떠맡은 쓰레기루저 뮤지션 삼촌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한편, 박선영이 출연하는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연예연구소] 김호중, 거짓말의 대가 받을까
- “강형욱, 직원들 최고대우···욕설도 안해” 전 직원의 입장
- S.E.S 유진, 민희진 공개지지 “쿨하고 멋진 능력자”
- [종합] 박수홍♥김다예 ‘임신 6개월’ 조산 위험無 “첫 하와이 태교여행”
- [SNS는 지금] ‘선친자’ 심진화, 성덕 등극 “변우석이 제 옆에…”
- [단독] 하니♥양재웅, 올 가을 결혼한다
- [종합] “팬심도 과유불급” 변우석→김지원, 안전 위협에 ‘시름’
- ‘이혼’ 안현모, 병원行…무슨 일?
- [스경연예연구소] ‘선업튀’ 누구 마음대로 종영하래?
- “솔직히 얘기하면” 고준희, 과거 ‘버닝썬 루머’ 입 연다 (아침먹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