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자씨' 배우에서 미 장교로
이상서 2022. 1. 16. 12:00
(서울=연합뉴스) 2005년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에서 주인공 이영애(금자씨)의 딸 '제니' 역을 맡은 아역배우가 미 육군 중위로 활동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유엔군사령부(유엔사) 소속의 커스틴 권(한국명 권예영) 중위가 그 주인공이다. 사진은 동료와 함께 훈련을 받는 한국 유엔군사령부 커스틴 권 중위(왼쪽에서 두 번째). 2022.1.16
[유엔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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