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결혼 발표 한달 만에 '임신'.."안정 필요한 시기"

박효주 기자 2022. 1. 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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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39)가 임신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씨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당시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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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S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코미디 로맨스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하늬(39)가 임신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하늬씨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면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교제하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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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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