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하늬 측 "임신 4개월차..6월 출산 예정" [전문]

윤성열 기자 2022. 1. 1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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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하늬(39)가 이미 임신 4개월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타뉴스에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로써 이하늬는 결혼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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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하늬(39)가 이미 임신 4개월차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스타뉴스에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을 치렀다. 이하늬의 결혼은 소속사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하늬는 결혼 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하늬의 남자친구가 재력을 가진 사업가라고 주장했으나,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의 남편은 직장인"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하늬는 남자친구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다음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전한 공식입장 전문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고, 6월 출산 예정입니다.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하늬 배우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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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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