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병원발 집단감염 18명 늘어..닷새간 13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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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A병원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A병원 입원 환자 4명, 입원 환자의 보호자 4명, 퇴원 환자 4명, 퇴원 환자의 보호자 1명, 직원 3명, 직원의 지인 1명, 간병인 1명 등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A병원발 일별 확진자는 12일 4명, 13일 59명, 14일 17명, 15일 40명, 16일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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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원주 A병원 집단감염과 연관이 있는 확진자 1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A병원 입원 환자 4명, 입원 환자의 보호자 4명, 퇴원 환자 4명, 퇴원 환자의 보호자 1명, 직원 3명, 직원의 지인 1명, 간병인 1명 등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A병원발 누적 확진자는 138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62명은 입원 환자, 42명은 직원, 4명은 퇴원 환자, 4명은 외래 환자이다. 나머지 14명은 병원 출입자, 간병인 등이고, 12명은 n차 감염자이다.
A병원발 일별 확진자는 12일 4명, 13일 59명, 14일 17명, 15일 40명, 16일 18명이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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