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관광업계 활성화 '지역 여행 기획전' 진행

김재범 2022. 1. 1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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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여행 기획전'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각 지역이 보유한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개해 관광업계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인벤토리와 노하우를 활용해 업계 상생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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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부산 제주 숙소 레저 교통 동시구매 리워드
KTX와 결제시 묶음할인, 렌터카 고속버스도 할인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는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여행 기획전’을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관광업계를 위해 강원·부산·제주 지역 숙소와 레저 또는 교통 상품을 동시구매하면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한, KTX와 함께 결제 시 묶음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렌터카, 고속버스 등은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다.

야놀자는 강원도, 부산시, 경상북도 등 지자체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업하여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관광산업 의존도가 높은 지역을 위한 상설전용관을 열어 숙소, 레저, 교통, 맛집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각 지역이 보유한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개해 관광업계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인벤토리와 노하우를 활용해 업계 상생이 지역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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