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설 연휴 가스사용 특별 안전점검 실시..17일부터 28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사용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 관리 상태,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가스 차단기와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관련 시설의 사용 증가와 함께 화재 위험도가 높다"라며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설 명절 기간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 비상 근무를 하며, 가스 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시스]박석희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사용 특별 안전점검을 한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삼천리와 합동으로 한다. 주요 대상은 전통시장, 대형할인점 등 다중이용 시설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시설 관리 상태,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가스 차단기와 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 지시를 내린다.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안전교육 등을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에는 관련 시설의 사용 증가와 함께 화재 위험도가 높다”라며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설 명절 기간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 비상 근무를 하며, 가스 사고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