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설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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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고향으로 이동하는 구민을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이 되어 있고 전염성 질환 및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생후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다.
17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유기견을 입양한 서초구민(1순위), 저소득층 가구(2순위), 서초동물사랑센터 입양 가족 및 서초구민(3순위) 순으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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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올해 설 연휴 기간 고향으로 이동하는 구민을 위해 ‘반려견 돌봄쉼터’를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반려동물 등록이 되어 있고 전염성 질환 및 질병·임신·발정이 없는 생후 5개월 이상 중소형 반려견이다. 전문 자격을 갖춘 펫시터가 상주해 체계적으로 반려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상황 시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연계한다.
17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서초동물사랑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위탁 비용은 청소, 소독 등을 위한 최소 비용인 5,000원이다. 유기견을 입양한 서초구민(1순위), 저소득층 가구(2순위), 서초동물사랑센터 입양 가족 및 서초구민(3순위) 순으로 선정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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