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혼인 이하늬, 임신 4개월 인정 "소중한 생명 찾아왔다"(공식입장)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했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16일 뉴스엔에 이하늬 임신 5개월설 관련,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인정했다.

이어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비연예인 직장인 A씨와 부부가 됐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8일 A씨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26일 A씨와 미국 동반 출국설에 휩싸였다.

다음은 이하늬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이하늬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하늬 배우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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