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쓰레기 특별대책 추진..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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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5개 자치구,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과 합동으로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 시, 자치구,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는 상황실이 설치돼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 실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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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5개 자치구,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과 합동으로 설 연휴기간인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설 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에 시, 자치구, 대전환경사업 지방자치단체조합에는 상황실이 설치돼 쓰레기 관련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취약지역 청소 실태 등을 점검한다.
또 특별청소기동반을 운영해 조기 청소, 휴무에 따른 청소인력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1월 29일과 31일, 2월 1일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금지되며 그 외 기간에는 단독주택, 다가구 등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공동주택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배출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월 17일부터 28일까지는 대규모 시민 청결운동 대신 ‘내 집 앞, 내 점포 앞, 내 주변 청소하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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