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커진 옷 기부 캠페인'서 모은 2만 여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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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제6회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에서 모은 기부 의류 1만9954벌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2015년 시작해 8년째 진행하는 365mc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매해 고객들의 다이어트 성공으로 커진 옷을 기부하며 이어온 귀한 나눔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확산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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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365mc 네트워크 고객과 가족 친구 참여
나눔&자원순환 가치 공유, 누적기부 총 6만 벌
커진 옷 기부 캠페인은 2015년 시작해 8년째 진행하는 365mc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대하는 행사이다.
비만치료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몸에 맞지 않는 커진 옷을 기부해 노력의 결과로 얻어낸 다이어트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 달간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의 18개 365mc 네트워크의 고객과 가족, 친구까지 참여했다. 올해를 포함해 그동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옷이 총 6만 여벌을 넘었다. 365mc 대표원장 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매해 고객들의 다이어트 성공으로 커진 옷을 기부하며 이어온 귀한 나눔의 가치를 앞으로도 널리 확산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2022년 현재 누적기부가 34억 원을 넘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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