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하늬, 임신 4개월..엄마 된다
이다원 기자 입력 2022. 1. 16. 10:59 수정 2022. 1. 16. 12:28
[스포츠경향]
배우 이하늬가 엄마가 된다.
16일 스포츠경향 취재결과 이하늬는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예정대로라면 6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남편과 함께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을 치렀다.
그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다가 열애 1년여 만에 ‘결혼’에 성공했고, 결혼과 함께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현재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태교와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하늬는 최근 종영한 SBS ‘원 더 우먼’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12월31일 열린 ‘2021 SBS 연기대상’에선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남편을 향해 “얼마 전 좋은 일이 있었는데 평생을 함께하게 된 반쪽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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