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오미크론 감염 22명 등 신규 확진 157명..사망자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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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명(해외유입 10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4808명(해외유입 444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22명은 오미크론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누적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46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2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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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7명(해외유입 10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4808명(해외유입 444명 포함)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22명은 오미크론변이에 의한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누적 오미크론변이 확진자는 464명이다.
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1명(누적 83명), 동구 소재 유치원 관련으로 2명(누적 212명), 수성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11명(누적 20명), 수성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으로 2명(누적 16명), 달서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4명(누적 13명)이 확진됐다.
또한 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12명, 달성군 소재 어린이집 관련으로 7명(누적 9명)이 달서구 일가족 관련으로 2명(누적 8명), 북구 일가족 관련으로 5명(누적 6명), 수성구 지인모임 관련으로 4명(누적 5명), 수성구 소재 학원 관련으로 1명(누적 6명), 해외유입 10명이 확진됐다.
그 외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8명과 대구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0명이 확진됐으며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38명도 확진돼 감염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미접종자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시행한 검사에서 지나해 12월 19일과 23일, 지난 5일 각각 확진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2명)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왔으나 증상이 악화돼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372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229명이다. 지역 내·외 병원에 298명, 생활치료센터에 492명이 입원·치료 중이며 재택치료는 374명(입원예정 65명 포함)이다. 백신 누적 접종률은 1차 접종 84.1%, 2차 접종 81.8%, 3차 접종 40.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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