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에 박상재 작가
김미경 2022. 1.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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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이사장에 박상재 작가를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상재 신임 이사장은 1981년 월간 아동문예 신인상과 1983년 새벗문학상 공모 등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동화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단국대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한국교원대 겸임교수 및 단국대 대학원 외래교수를 지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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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11대 이사장에 박상재 작가를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박상재 신임 이사장은 1981년 월간 아동문예 신인상과 1983년 새벗문학상 공모 등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동화작가이자 문학평론가이다.
단국대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아동문학학회 회장, 한국교원대 겸임교수 및 단국대 대학원 외래교수를 지냈다. 현재 ‘아동문학사조’ 발행인으로도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동화 ‘소쩍새를 사랑한 떡갈나무’와 ‘연할아버지’를 비롯해 ‘원숭이 마카카’와 ‘개미가 된 아이’ 등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정동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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