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올해 통합 월간 순이용자 1000만명 목표"

이용안 기자 2022. 1.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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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지난 14일 2022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목표를 통합 월간 순 이용자 수(MAU) 1000만명 달성으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전략회의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올해 전사 전략방향 아래 사업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하고, 한해 동안 강력한 돌파 경영을 위한 조직 모두의 의지를 다졌다고 신한카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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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임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2022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지난 14일 2022년 상반기 사업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목표를 통합 월간 순 이용자 수(MAU) 1000만명 달성으로 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통합 MAU는 신한카드의 결제 플랫폼인 신한플레이와 더불어 자동차종합플랫폼 신한마이카, 소상공인 통합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 온라인 직영몰 올댓쇼핑 등의 MAU를 합한 수치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현재 신한플레이의 MAU는 600만명, 신한마이카의 경우 100만명 수준이다.

사업전략회의는 '딥 플레이(Deep pLay)'라는 올해 전사 전략방향 아래 사업별 목표 달성방안을 공유하고, 한해 동안 강력한 돌파 경영을 위한 조직 모두의 의지를 다졌다고 신한카드측은 설명했다. 또 창업 40주년을 맞은 신한금융그룹의 2022년 경영 슬로건 'Breakthrough 2022, RE:Boot 신한' 전략과 연계해 '일류 신한'을 위한 재창업 각오와 문화·리더십의 대전환에 관해 고민해 보는 장도 마련됐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난 사업전략회의에서 임부서장들에게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한 조직의 공감대를 키우고, 미래형 비즈니스 기반의 NO.1 생활금융플랫폼을 달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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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 기자 k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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