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육용 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보도국 2022. 1.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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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영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이번 동절기 들어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것은 21번째로,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약 3만3,0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수본은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한 상황으로, 가금 농가에서는 경각심을 가지고 출입 차량 2중 소독 등 농장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 #오리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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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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