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광주본부, 설 명절 직거래 장터 개장..최대 10~30%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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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설을 앞두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성신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 품목의 가격안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면서 "금번 명절 직거래장터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용 과일 및 지역 우수 농축산물을 유통비용을 절감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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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6일 광주지방검찰청·27일 지역본부에서 개최
[광주=뉴시스] 박상수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고성신)는 설을 앞두고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2022년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26일 광주지방검찰청, 27일 농협광주본부 주차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예약주문 방식으로 명절 직거래장터에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광주관내 15개 지역농·축협 판매사업 담당자들은 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최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직거래장터 품목선정과 운영계획,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장터에서는 광주지역 15개 지역농·축협의 조합원들이 생산한 50여개의 우수 농·축산물과 농협계통에서 취급하는 명절선물용 상품, 제수용품 등을 시중가 보다 최고 10~3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고성신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 품목의 가격안정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면서 "금번 명절 직거래장터를 통해 광주시민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선물용 과일 및 지역 우수 농축산물을 유통비용을 절감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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