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개관 9주년 클로드 모네 특별기획전시

강명수 2022. 1. 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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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개관 9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을 담은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는 오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삼례문화예술촌은 향후 트렌드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전시, 지역작가 및 완주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공예품 전시를 비롯해 뮤지컬·오페라·클래식 앙상블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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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개관 9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2.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삼례문화예술촌 개관 9주년을 맞아 특별기획전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프랑스 인상파 화가인 클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을 담은 특별기획전시 ‘사계의 향연展 - 모네, 향기를 만나다’는 오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펼쳐진다.

이 기획전에서는 모네의 대표작 수련, 양산을 든 여인, 해돋이 등 레플리카작 3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클로드 모네의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작품 해설과 함께 각 작품에서 흘러나오는 향기들을 컬러바 체험공간에서 직접 향수로 만들 수 있다.

삼례문화예술촌은 향후 트렌드 미디어 파사드 컨텐츠 전시, 지역작가 및 완주마을공동체가 참여하는 공예품 전시를 비롯해 뮤지컬·오페라·클래식 앙상블 등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삼례문화예술촌이 말 그대로 지역을 선도하는 문화예술마을이 돼 근현대사적 역사공간의 의미를 살리고 다채로운 전시 컨텐츠와 공연으로 다시 찾는, 하루 더 머무르는, 사랑받는 예술촌이 되도록 겸허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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