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5일 신규 확진 123명..닷새째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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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1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23명으로 집계됐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15일) 창원 37명, 김해 28명, 거제 21명, 진주 13명, 양산 12명, 밀양·사천 각 4명 통영 2명, 거창·창녕 각 1명 등 1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9일 80명 Δ10일 92명 Δ11일 119명 Δ12일 115명 Δ13일 126명 Δ14일 11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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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에서 1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123명으로 집계됐다.
16일 경남도에 따르면 전날(15일) 창원 37명, 김해 28명, 거제 21명, 진주 13명, 양산 12명, 밀양·사천 각 4명 통영 2명, 거창·창녕 각 1명 등 1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중 집단감염은 진주소재 실내체육관 관련 10명(누적 50명), 양산소재 종교 관련 6명(26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4명(44명)이다.
나머지는 도내 확진자 접촉 63명, 조사중 21명, 해외입국 10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7명, 타지역 접촉 2명 등이다.
최근 경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Δ9일 80명 Δ10일 92명 Δ11일 119명 Δ12일 115명 Δ13일 126명 Δ14일 116명 등이다.
16일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없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만 2470명으로 입원 1299명, 사망 109명 등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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