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셋째 생긴줄 알겠어.."아직 임부복 입어"

김나연 2022. 1.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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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넘치는 식욕을 뽐냈다.

16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이 안 맞아서 슬펐다가도 아직 정신 못차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최선정은 "아직까지 임부복 입는 사람 나야 나. 애낳고도 임부복 쇼핑한 사람 나야나"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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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넘치는 식욕을 뽐냈다.

16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이 안 맞아서 슬펐다가도 아직 정신 못차림"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늦은 새벽 야식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그는 저녁을 먹고 달달한 디저트까지 챙겨먹는 사진과 함께 "죄책감이 몰려온다", "다이어트 한다며.."라고 딜레마에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그럼에도 결국 야식을 포기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에 현타가 온 것. 이에 최선정은 "아직까지 임부복 입는 사람 나야 나. 애낳고도 임부복 쇼핑한 사람 나야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징어 너무 많이 먹고 효소털이. 태리가 엄마 뱃속에 또 동생 있냐고 물어봐야 정신 차릴 것 같음"이라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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