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미크론 감염자 200명 돌파..15일 3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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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누적 200명을 돌파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대전 첫 오미크론 감염자(미국에서 입국한 서구 30대 여성)가 지난해 12월 23일 확인된 후 31일까지 누적 11명이 발생한 데 이어 15일 31명(해외입국자 10명)을 포함해 2022년 들어 195명 늘며 누적 2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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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해외입국자 7명 포함 54명 코로나 신규 확진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의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수가 누적 200명을 돌파했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 대전 첫 오미크론 감염자(미국에서 입국한 서구 30대 여성)가 지난해 12월 23일 확인된 후 31일까지 누적 11명이 발생한 데 이어 15일 31명(해외입국자 10명)을 포함해 2022년 들어 195명 늘며 누적 206명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15일에도 오미크론 감염 위험군인 해외입국자 7명(14일 요르단에서 입국한 서구 10대 2명, 14일 터키에서 입국한 서구 20대 및 동구 20대,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유성구 10대·20대·40대)을 비롯해 54명(대전 13019~13072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53명)보다 1명 늘어난 수치로 5개 구별로는 Δ서구가 25명으로 전체의 42.2%를 차지했고 Δ유성구 12명 Δ대덕구 9명 Δ동구 5명 Δ중구 3명 등이다.
연령별로는 Δ50대 10명 Δ40대 9명 Δ20대 8명 Δ10대·30대 각 7명 Δ60대 5명 Δ미취학아동·70대 각 3명 Δ80대·90대 각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Δ유성구 온천장(지표환자 12633번)을 매개로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56명으로 불어났고, 이 가운데 28명(50.0%)이 오미크론 감염자로 파악됐다.
또 Δ충남 보령으로 MT를 다녀온 동구 모 대학(지표환자 12833번) 확진자 수는 24명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었지만 오미크론 감염자가 3명 추가돼 13명(54.2%)이 됐고 Δ서구 요양병원(지표환자 8678번)에서 환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110명이 됐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총 407명(9일 33명→10일 43명→11일 90명→12일 68명→13일 66명→14일 53명→15일 54명), 하루 평균 58.1명이 확진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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