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입 차량에 부딛힌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강경국 2022. 1.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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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삼거리 교차로에서 3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차로로 급진입하면서 1차로에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9·회사원)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량 운전자 B(65·여)씨가 지선도로에서 2번 국도로 진입하던 중 3차로에서 1차로로 급하게 진입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녹화 영상물 분석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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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 15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삼거리 교차로에서 3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1차로로 급진입하면서 1차로에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9·회사원)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승용차량 운전자 B(65·여)씨가 지선도로에서 2번 국도로 진입하던 중 3차로에서 1차로로 급하게 진입하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녹화 영상물 분석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경찰은 해당 구간의 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안전운전 홍보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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