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다해♥세븐, 7년 연애 비하인드..시청률 상승

이다해 세븐 / 사진=MBC 전참시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이다해, 세븐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시청률 5.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8%보다 0.4%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7년째 연애 중인 세븐과 방송 최초로 함께 출연했다. 이다해와 세븐의 연애 비하인드 풀스토리도 공개됐다. 처음엔 세븐에게 호감이 없었다는 이다해는 세븐의 적극적인 구애에 점차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또한 이다해는 "세븐의 부모님과 가족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이다. 그렇게 좋으신 분은 다신 못 만날 것 같더라"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