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지역화폐 10% 할인판매..이달부터 6개월간

김정호 기자 입력 2022. 1.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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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인 양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6월까지이며, 1인당 최대 구매액은 지류형 30만원, 카드형 50만원이다.

특별할인은 개인에게만 적용되고, 법인과 단체는 대상이 아니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에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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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사랑상품권 카드형.(뉴스1 DB)

(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인 양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할인 판매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6월까지이며, 1인당 최대 구매액은 지류형 30만원, 카드형 50만원이다.

특별할인은 개인에게만 적용되고, 법인과 단체는 대상이 아니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올해에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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